이산화탄소와 수소 분리용 고분자막
○ 지구 규모의 탄소 순환 밸런스를 살펴보면 대기 중에는 약 2.8조 톤의 CO2가 존재하고, 해양에는 약 140조 톤의 CO2가 용해되어
있다. 더욱이 땅속에는 화석연료로서 CO2 환산으로 약 9.3조 톤, 지표에는 식물, 토양과 디트리터스(detritus; 생물의 시체, 배설물
등의 생물 유래의 물질)로서 8.3조 톤이 존재하고 있다.
○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대기 중 CO2 농도 증가는 자연계의 흡수량을
상회하는 CO2가 화석연료의 연소 등으로 방출되는 것이 원인이다. 연간 235억 톤의 화석연료 기인의 CO2가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 그 가운데
37억 톤이 육지에서 그리고 81억 톤이 바다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117억 톤이 대기 중에 남아 CO2 농도 증가에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 대기
중의 CO2 양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1)대기 중으로의 CO2 방출을 억제하는 것과 (2)육지나 바다로의 CO2 흡수를 촉진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
○ 화석연료로부터 발생되는 CO2를 삭감하는 기술로서 CO2 회수?저장(CCS: CO2 Capture and
Storage)이 있다. CCS는 탄소 순환에서 화석 연료로부터 발생되는 CO2를 육지 또는 바다로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대기 중의 CO2 양을
줄이는 기술이다.
○ 막 분리는 이론적으로 가장 에너지 소비가 적은 분리방법이다. 막 분리에서는 목적으로 하는 가스를 투과시키는
반면 그 밖의 가스를 차단한다고 하는 투과와 차단이라고 하는 상반되는 조작을 동시에 행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흡수법이나 흡착법 등 다른
분리방법에 비교하여 기술적인 장애물이 큰 연구개발 요소가 많이 남아 있다. 그 가운데 분리막은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
한국에서도 “씨앗(seed)” 모색형의 연구 및 실용화가 행하여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보아야 한다. 2030년의 실용화를
가정할 때 어떠한 코스트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하여 병행하여 검토를 시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상공하면 그 기술은
바로 세계화가 되기 때문이다.
출처:Re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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