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접착에 사용되는 접착제의 모든것
2011.01.22 10:47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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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프라스틱은 옥수수등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진다.환경규제가 심해지면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확장일로에 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일반 플라스틱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는 데 짧게는 수백년 또는 거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강이나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제품이 어마어마한 양으로 이런 프라스틱 페기물들은 해양에 계속해서 축적되면서 해양생태계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환경에서 쉽게 분해가 되어 환경오염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고, 이에 대두되는 것이 "생분해성 플라스틱"입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사용 중에는 범용 플라스틱과 동등한 물성을 유지하나, 사용 후 매립하거나 폐기 또는 자연상태에 버려졌을 때,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박테리아, 곰팡이 및 조류) 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완전히 분해되어 자연상태로 돌아가는 수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SKC,코오롱,LG하우시스이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거나 개발 중이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포장재와 인조섬유의 1차적 원료 공급원인 석유는 앞으로 20~70년 후에는 충분한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함으로써 완전 재활용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