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성 고분자란 말그대로 전기가 흐를수 있는 고분자를 말한다. 대부분 전도성 고분자의 구조는 단일결합과
이중결합을 alternative하게 갖고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전도성 고분자의 용도는 정전기 제거,유해전자파
차폐 및 흡수이다. 전도성 고분자의 가장 큰 장점은 가공성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과 경량화, 대량 생산가능,
earth free라는 것이다. 정전기의 원인은 정지된 전하가 대전된 물질의 가장 자리로 몰려서 고전압을 띄는
것인데 전도성 고분자는 정전기가 한곳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며 다른 에너지형태로 소멸시킨다는 것이다.
전도성고분자인 polyacetylene은 처음으로 발견된 전도성 고분자이지만 공기 중에서
산화가 쉽게일어나는
단점으로 인하여 polyaniline, polypyrrole, polythiopene 등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중에서
polyaniline이 원료 가격이 싼 이유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는데 내열성이 약한 단점 때문에 polypyrrole이
부각되고
있다.
①polyaniline- 산화상태에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 완전환원 :
leucoemeraldine [-?-NH-?-NH-?-NH-?-NH-]
○ 부분산화 :
emeraldine [-?-NH-?-NH-?-N=?=N-]
○ 완전산화 :
pernigraniline [-?-N=?=N-?-N=?=N-]
출처: www.plascom.co.kr